한국경영교육학회,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 성료
지난 11일 `기술 빅뱅시대의 경영교육의 미래` 주제로 열려
한국경영교육학회는 지난 11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의 재편을 예고하는 가운데 글로벌 환경 및 신기술융합관련 변화에 따른 경영교육혁신의 위험 및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경영교육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술 빅뱅 시대의 경영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행동경제학' 유효상 교수(차의과대), '기술빅뱅 시대의 성공한 창업' 박경래(윈엔윈 대표), '기술빅뱅시대의 예술경영' 안동근 교수(한양대) 등의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전공분과 9개의 세션(회계, 경영교육, 재무, 전자상거래, 기업가정신, 창업, 경영전략, 생산관리, 인사조직)에서 39편의 연구성과물이 발표됐다. 아울러 일본매니지먼트학회 및 일본상업교육학회의 일본학자들을 초청해 총 5편의 국제경영교육영어세미나의 논문발표도 진행해 4차 산업혁명에 맞서 변화하는 경영교육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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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의 재편을 예고하는 가운데 글로벌 환경 및 신기술융합관련 변화에 따른 경영교육혁신의 위험 및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경영교육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술 빅뱅 시대의 경영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행동경제학' 유효상 교수(차의과대), '기술빅뱅 시대의 성공한 창업' 박경래(윈엔윈 대표), '기술빅뱅시대의 예술경영' 안동근 교수(한양대) 등의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전공분과 9개의 세션(회계, 경영교육, 재무, 전자상거래, 기업가정신, 창업, 경영전략, 생산관리, 인사조직)에서 39편의 연구성과물이 발표됐다. 아울러 일본매니지먼트학회 및 일본상업교육학회의 일본학자들을 초청해 총 5편의 국제경영교육영어세미나의 논문발표도 진행해 4차 산업혁명에 맞서 변화하는 경영교육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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