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10000022&md=20130513003907_AP 한국경영교육학회(회장 나 영ㆍ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ㆍ사진)는 11일 중앙대학교에서 ‘창조경제의 이해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2013년 춘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이 특별강연자로 참석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 등 창조경제에 대한 종합적 분석을 시도한다. 아울러 일본ㆍ중국ㆍ대만 등의 해외학자들과 이용구 중앙대학교 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분야 논문 60여 편이 발표된다. 나 회장은 “박근혜정부 이후 창조경제에 무게중심을 둔 학회가 사실상 없었다”며 “혁신적 경영교육은 창조경제가 현실에 적용되기 위한 필수조건인 만큼, 이 자리가 창조경제를 담당하는 정부관계자들도 참고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